<기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숀 게리시, 이지스 퍼블리싱, 2019) 읽으며 1
4차산업혁명이 이슈화되고서 꽤 오랜 시간이 지났고 제조업 곳곳에서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다.데이터가 미래의 제조와 제품 그리고 사업모델에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실무진들은 얘기해왔다. 여기에 화답하는 경영진의 의사결정 덕에 데이터가 쌓이고 있다. 조금 일찍 사람과 설비에 관련 투자를 시작한 곳은 축적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는 단계이다.
데이터 활용의 끝판왕은 인공지능 활용이다. 데이터 활용은 실적 분석, 낭비요소 발견, 생산최적 계획 영역에서 관리자를 보조하는 수단으로서 시작한다. 어느 순간이 되면 인공지능의 활용이 필수적이다. 막대한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찾고 실무에 반영하는 일은 노가다에 가깝기 때문이다.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숀 게리시, 이지스 퍼블리싱, 2019)는 데이터 기반 학습과 향후 인공지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읽기 시작했다. 플루트를 연주하는 자동인형 사례에서 시작하는데 평소 접하지 못한 내용들이라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빠르게 책을 넘기면서 보니 전체적으로 익숙한듯 낯선 소재가 많아 쉽게 넘어간다.
주말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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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YES24
“자율 주행차는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 “알파고는 이세돌을 어떻게 이겼을까?”개발자, CTO는 물론 중·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모든 사람을 위한 필독서!미래는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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